줄기상추(Stem lettuce) — 두껍고 단단한 줄기를 먹는 아삭하고 달큰한 맛의 상추 — 가 저칼로리이면서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서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. 소셜미디어와 숏폼 영상 플랫폼에서는 줄기상추 무침, 피클, 볶음 등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널리 공유되고 있다.
줄기상추는 비타민 K·A·C, 엽산, 칼륨, 식이섬유가 풍부해 뼈·눈·피부 건강을 돕고, 나트륨 균형에 도움이 되며, 포만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.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(오이보다 더 만족스럽다고 표현되기도 함) 덕분에 샐러드, 피클, 빠른 볶음 요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.
가정에서의 대표 조리법으로는 두꺼운 겉껍질을 벗긴 뒤 얇게 썰어 10분간 소금에 절여 마늘, 참기름, 간장 또는 액젓으로 간단히 무치는 방법이 있다. 피클은 식초·설탕·물 1:1:1 비율의 빠른 절임물을 활용하며, 볶음은 썬 줄기를 마늘과 함께 짧게 볶은 뒤 소금·후추 또는 굴소스로 마무리한다.
주의할 점으로는 신장 질환이 있어 칼륨 섭취 제한이 필요한 사람, 혈액희석제를 복용 중인 사람(비타민 K 관련), 국화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료진과 상담하거나 소량부터 시도하는 것이 권장된다. 보관은 손질하지 않은 상태로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약 1주일 정도 가능하며, 한 번 자른 뒤에는 밀폐용기에 넣어 2~3일 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.
전반적으로 줄기상추는 건강상 이점, 독특한 식감, 간편한 조리법이 맞물리며 젊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‘바이럴’ 인기를 끌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