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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TITI 同 Kyungbang 將韓國認證行業推向全球舞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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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atrip Team
a month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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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방 회장이자 한국섬유시험연구원(KOTITI) 이사장인 김준은 한국 최초의 섬유 시험기관이 인증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. 107년 역사를 지닌 경방 섬유기업을 뿌리로 1961년에 설립된 KOTITI는 안전, 품질 및 규제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섬유, 의류, 화장품, 식품, 전자제품,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시험·인증하고 있다. 이 기관은 약 1만6,000개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, 지난해 약 95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. 중국, 방글라데시, 베트남, 인도네시아, 미얀마, 캄보디아 등 6개국에 실험실을 두고 연구개발(R&D)과 고급 장비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KOTITI는 한국의 수출 주도 경제를 뒷받침하는 글로벌 종합 시험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 김준은 한국의 빠른 ‘빨리빨리(빨리빨리)’ 문화와 강한 기획력이 K-패션이 K-뷰티처럼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도, 패션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업과 국가 회복력을 위한 국내 섬유 역량(‘섬유 주권’)의 보존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. 또 AI는 패션 분야에서 의사결정과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가 될 것이지만, 인간의 창의성과 브랜드 가치가 여전히 핵심이라고 언급했다. 김준은 경방이 100년 넘게 생존해온 배경으로 겸손함과 직원에 대한 배려를 들었으며, 한국전쟁 당시에도 임금을 지급한 것을 그 예로 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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